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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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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천 4475년 3월 04일 제75-09
내용 꿈을 주는 경전 최윤수 삼일원장 사람이 행동하는 것은 당장의 먹을 것, 입을 것만 생각하는 동시에 저기 멀리 있는 꿈을 향해서 나아간다. 개인적으로는 당장에 넉넉 하게 쓰면 될 텐데 후일의 편안함을 생각해서 아껴서 저축해둔다. 나라에서도 예산을 당장에 필요한 복지를 위해서 다 쓰지를 못 하고 일정 부분을 국방에 할당해서 군사력을 유지한다. 잘 생각해보면 ‘우리가 어떻게 되어야겠다.’ 또는 ‘우리가 어떠어떠하게 살아야 한다’하고 미래를 꿈꾸며 사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 꿈이 이루어질 수도 있고 안 그럴 수도 있지만 사람은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살므로 꿈을 먹고 산다고 한다. 과학적으로도 뇌는 꿈을 먹고 사는 것이 밝혀졌다. 사람이 꿈을 가지고 희망을 가지면 뇌는 긍정적인 호르몬을 분비해서 기쁨과 열정을 느끼고 부푼 가슴은 설레게 된다. 반면에 꿈이 사라지면 좋은 음식 먹고 운동을 한다 해도 뇌는 무기력하게 되어 아무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어진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더 나은 모습을 그리는 꿈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티비나 책을 보면 영웅담이 많다.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견뎌내어 결국은 성공하거나 승리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들은 자신의 성공담을 실감나게 기승전결의 형식으로 이야기해주어서 사람들은 그 이야기를 재미있게 듣고 자신들도 저렇게 열심히 하면 성공하겠구나 생각하며 일종의 승리감에 도취된다. 그러나 현실에서 꿈을 이루고 성공한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될 것인가. 성공한 사람이 했던 대로 따라 하기도 어렵지만 그렇게 따라 한다고 해도 자기가 성공할 것인가. 환경도 다르고 사람도 달라서 몇 가지 경우 제외하고는 그렇게 되기가 확률 상 매우 낮다. 그래서 내가 도저히 이루기 어려운 이야기를 하면 상대방은 나에게 “꿈꾸고 있네” 라고 말한다. 그러면 꿈은 어떻게 꾸고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꿈은 먼저 올바른 꿈이어야 한다. 그래야 그 꿈을 이루면 좋은 것이고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도 보람을 얻는다. 어떤 사람은 산꼭대기까지 올라가기를 꿈꾸는 사람이 있지만 어떤 사람은 적당히 올라갔다가 내려오려는 사람도 있다. 그 꿈이 올바르기만 하다면 꿈을 이루는 과정도 보람있는 것이고 중간만큼 이루었어도 그만큼 보람이 있다. 참성품은 올바른 것이므로 꿈을 참성품에 맞게 가진다면 그 꿈은 올바른 것이다. 참성품에 맞는 꿈을 이루려다가 중간만큼 가도 보람이 있는 것이고 그 꿈이 ‘산산이 부서진 꿈’이 되지 않는다. ‘가다 중지 곧 하면 아니 감만 못하다’는 말과 같지가 않고 10분 노력하면 10분의 성과가 있고 3년 노력하면 3년의 성과가 있다. 다음으로 꿈을 세울 때는 큰 욕심을 안 부리고 구체적이어야 달성 가능하다. 예를 들면 학교에서 300 등 하는 사람이다음 시험에서 일등하기를 꿈꾸면 이루어지기 어렵다. 그것은 꿈이 아니라 단지 욕심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꿈은 또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그걸 이루기 위해서 매진할 수 있다. 꿈이 무엇인지 확실하지도 않은데 꿈을 좇아 노력할 수는 없다. 원대한 꿈을 꾸더라도 그것이 구체적이기만 하다면, 천리질도 한걸음부터 라는 말처럼 차근차근 실현해 나가면 된다. 그러면 언젠가는 자기도 모르게 그 꿈이 이루어진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꿈을 향해 노력해야 한다. 내가 가진 꿈이 개꿈이 안 되게 또 일장춘몽이 안 되도록 좋을 꿈을 가지고 그 꿈이 이루어지도록 매진해야 한다. 꿈을 달성하는 데에 결코 기적은 없다. 실패를 감수하고 피땀 흘려 노력해야 이루어질 동 말 동하다. 죽을 때까지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꿈에 대해 말을 계속 하는 것은 꿈을 달성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말이 씨가 된다고 하는 우리 조상들의 격언이 있는 것처럼 꿈에 대해 계속 말을 하면 그 꿈에 대해 생각도 나지만 주문의 효과도 있다. 이름은 부모가 만들어주지만 호는 자기가 만들어 쓰므로 호에는 자기가 어떻게 되어야겠다는 꿈이 들어 있다. 유명한 사람들의 호를 보면, 박정희는 나무의 중심이라는 중수, 김대중은 나중에 광대하다라는 후광을 썼는데 그대로 되었다. 사람들이 그 호를 불러주어서 자기도 그와 같이 살고자 하므로 그 호가 의미하는 바와 같이 되기가 쉽다. 우리 경전은 “성통공완해서 한울집에 올라 한얼님을 뵙고 영원한 쾌락을 가진다.”라는 세상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꿈을 준다. 시중에는 성통공완의 꿈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고 부나 명예를 추구하는 데에만 급급하지만 우리 경전은 영원한 진리와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꿈을 주고 있다. 이 꿈은 원대하여 이루기 어렵게 보인다. 성통공완을 날마다 외우지만 그렇게 된 사람은 종사들 외에는 아직은 보지 못했을 정도로 어렵다. 하지만 우리 경전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가야 하는 길을 단계별로 가르쳐주고 있다. 우리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경전이 가르쳐주는 말씀대로 행하고 차근차근 원도 수행해나가면 된다. 아침에 일어나 바르게 앉아서 원도하고 삼법수행부터 하며 아침을 시작한다. 밥하면서도, 밥 먹으면서도, 일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경전을 외우고 성통공완을 념하고 있으면 어디 우리 마음이 바르지 않을 수 있으며 평생을 그렇게 한다면 우리가 작은 성과라도 얻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우리 경전을 계속 외우고 일념으로 성통공완하고자 하는 념을 가진다. 수행법을 모르거나 수행이 잘 안되면 착하게 행하면서 독경하고 원도하며 자기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 그 꿈에 장애가 되는 헛짓을 안 해야 한다. 우리는 눈앞의 이득을 위해서 또는 잡념에 휩싸여서 가달이 유혹하는 역경에 좌절하지 않아야 한다. 좌절하지 말고 꾸준히 가면 꿈이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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