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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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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천 4475년 2월 25일 제75-08
내용 중광절에서 보는 평창올림픽 남북대화 최윤수 삼일원장 대교의 역할은 대중들에게 한얼님이 계심을 알 리고 만민을 참성품 으로 인도하여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이룩하는 것이다. 홍익인간의 이 념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나라에 중대한 사안 이 생기면 그에 대해 생각 하고 필요하면 행 동도 해야 한다. 나라와 종교는 밀접한 관계를 가진 다. 나라가 번성하면 그 나라의 종교도 따라서 반성 하게 된다. 남북대화는 우리 겨레의 평화에 관련된 매우 중요한 일로 이번 올림픽에서 한얼님의 도움으로 남북 간에 대화가 시작되니, 우리 겨레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를 바라 는 세계인들도 환영하는 일이다. 이러한 남북 간의 대화 의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국이 전쟁 위협을 하고 일본이 남북 대화를 훼방하 는 상황이다. 그래서 우리 겨레는 남북대화에 큰 성원 을 보내야 한다. 대교는 우리 종교의 적통을 이어받은 장자로서 우리 민족의 평화를 원도해야 되며 한반도 평화를 외쳐야 한다. 중광절을 맞이하는 즈음에서 남북대화를 바라보며 “나라는 망해도 도는 가히 존재한다.”는 홍암대종사 의 중광 구호를 생각한다. 나라와 도를 같이 언급하는 이 구호는 나라와 도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짐을 내 포하고 있다. 대종사는 당장에는 나라가 망하는 위기 에 처했지만 나라의 도 즉 대교만 건재하면 나라를 다 시 찾을 수 있다 고 생각한 것이고, 이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몇 동조하여 우리 대교가 일제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몇 년 만에 교우가 수십만 명이 되었다. 이렇게 단합한 우리 선열들은 나라를 찾고 나라의 도를 지키기 위해서 일제강점기 동안에 수행과 전쟁을 병행 했고 상해 임시정부의 주축이 되어 독립운동 을 해왔다. 해방이후에도 우리 대교는 외래 이데올로기에 휩 사인 남북에서 홍익인간 이화세계 하는 겨레고유의 사상으로 파랑색이나 붉은색의 이념을 초월해서 중도의 길을 걸으며 남북통일을 염원 해왔다. 해방직후 여운형이 조선건국준비위원회를 이끌어 갔는데, 여기에 대종교 인사인 안재홍이 참여 하였다. 1946년에 이극로 대형은 정열모 대형 등과 함께 좌우정당의 합작을 위해 통일정권 촉성회를 조직해서 윤세복 종사 등과 함께 좌우합작과 남북 합작을 위해 조선건민회를 결성했다. 대교의 중심은 이념에 중도적이었고 우리 고유의 도를 통한 민족 통일을 염원했다. 이는 오대종지의 애합종족을 실천 하는 일이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 동서양의 92개국 선수들과 대표들이 모여 경기도 하고 대화도 했다. 특히 남북한은 단일팀을 구성해서 출전했고 북한의 김영남과 김여정이 방남해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우리정부 사람들과 대화하고 대통령을 초청한다는 말을 하고 갔다. 문 대통령은 작년부터 북과 대화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북한은 올 연초에 조직을 개편해서 대외 외교 분야를 강화했고 김정은은 연초연설에서 남한과의 대화 의사를 밝혔다. 이렇게 올림픽의 분위기 속에서 남북이 겨레의 동질성을 확인하고 남북대화를 하게 된 것에서 남북이 평화롭게 지내라고 하는 한얼님의 뜻을 읽을 수가 있다. 미국은 북한에 대해 위협만 하지 말고 북한과 보다 성의 있는 자세로 대화를 해야 한다. ‘북한 인권문제’까지 이슈화를 시도하면서 평창 올림픽 이후 한반도가 평화국면, 대화모드로 전환되는 것에 대해 극도의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내고 있는데, 이는 한얼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이다. 더구나 미국은 핵무기를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예산을 투입한다고 하는데 이는 세계평화에 대해 역행하는 일이다. 세계의 평화를 크게 위협하는 세계의 모든 핵무기는 폐기되어야 한다. 북한뿐만 아니라 미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모든 핵보유국 들은 핵을 포기해야 한다. 핵뿐만 아니라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그 어떠한 말이나 군사행동도 저지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남과 북은 지속적으로 평화에 대해 노력해야 되고 대교를 비롯해서 모든 사회단체들은 남북의 평화를 외쳐야 한다. 제 4세대 전쟁이라는 말이 있다. 그것은 자신의 정당성을 세계에 알리는 여론 전술을 포함한다. 우리는 주변 강대국보다 약하기 때문에 우리의 평화적 대화의 정당성을 내세우면서 주변국들의 평화에 반하는 행위의 부당함을 지속적으로 세계에 알려야 한다. 지금까지 한반도의 정세는 미국의 달러와 미국 군사력과 미국 주도의 UN의 힘을 중심을 결정되었다. 그러나 이제 상황은 달라졌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 북한은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자신의 적대 세력의 모든 형태의 군사적 공격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세계에 공표했다. 그래서 북한은 미국의 위협과 제재 속에서도 남한과 대화의 물꼬를 텄던 것이다.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세계사적인 변화의 핵심이 될 수도 있다. 미국의 제재 속에도 불구하고 남북한이 대화를 지속하여 긴장을 완화하는 것은 미국의 영향력을 약화 시키고 우리의 주체성을 회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복잡한 국제적인 역학관계도 한얼님의 뜻 앞에서는 언제든지 변할 수가 있고 예전의 강대국의 영향이 작아지고 또 그 영향의 방향도 변화되어 약소국에 유리하게 진행될 수도 있다. 이러한 반전을 위해서 남과 북은 필요할 때만 대화 하고자 하지 말고 언제나 같은 형제라 생각하고 상호 성심성의껏 대화를 해야 한다. 우리가 신경 써서 해야 될 것이 한얼님이 우리에게 주신 보배인 성품을 돌아보고 홍익인간 하는 것이다. 그런데 가달에 미혹되어 자기의 이득을 위해 다투고 마음을 쓰는 것이 어찌 급한 일이 될 것인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은 남북 평화와 대화, 나아가 통일로 전진하는 애합 종족의 계기가 되는 올림픽으로 역사 하시기를 한얼님께 원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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