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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7-11-26
제목 개천 4474년 11월 26일 제 74-48호
내용 “ 영성의 길 ”

-임윤영 선도사-

영성의 길은 참 나를 찾아 자기 자신을 완성하는 길이요. 한얼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길이다. 우리 대교의 교리와 삼일신고는 이를 세참함으로 돌이켜 한얼님과 하나되는 삼진귀일 또는 회삼귀일 이라고 한다. 하늘이 내려 주신 인간의 본성은, 정신과 행동의 바탕이 되어, 마음을 밝혀주고 사물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며, 생각과 행동을 지배한다. 그래서 근본으로 통하면 통할수록 덕은 커지고, 목숨과 사명을 깨달아 지혜가 밝아지며, 육신에 정기가 보전되어 하늘의 뜻에 순응하며 살 수 있다. 한울성품 속성을 참전계경은 214사 필도에서 정성에는 반드시 지킴이 있고, 믿음에는 받드시 실천이 있으며, 사랑에는 반드시 동정이 있고, 구제에는 반드시 지혜가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304사 불권과 317사 배성에서는 성품으로 행함에 게으름이 없으면 복을 받고, 본성을 저버리고 마음대로 행하면 앙화를 받는다고 한다. 왜냐하면 우리 마음작용의 본질인 성품을 지키지 않으면 인간의 존재이유와 가치가 상실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인간은 참함으로 하나가 되어야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존재이다. 이러한 영적본능이 있기에 원도와 경배의 신앙행위를 표출한다. 무신론자라 할지라도 극한 상황에 처하면 누구나 하느님을 찾게 된다. 그래서 인간은 모두가 영혼의 고향이자 안식처인 하늘을 의식하고 동경하며 살아간다. 그 세계는 한얼님의 섭리로 우주 조화의 질서를 지배하며, 무한한 행복과 깨달음을 주는 신비롭고 안락한 감동의 세계이다.

삼법회통과 참전계경 정성장은 영성체험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영성의 세계는 한얼님을 지극히 공경하는 정성이 있어야 볼 수 있다. 공경이란 속마음에서 일어나는 한결같은 믿음의 정성을 있어야 한다. 신앙의 생명줄인 원도와 수행을 요구한다. 원도는 희망을 갖고 믿음의 근본을 찾으며, 수행은 꿈을 열정으로 밀고 나아가는 정성의 근원이 되기 때문이다. 한얼님과 마음의 공명이 이루어져야 파동이 증폭되어 마음의 하늘 길을 열고 영성의 세계로 갈 수 있다. 육신적 본능의 세계와 이성과 감성의 세계를 넘어야 한얼님의 권능을 체험할 수 있다. 그래서 신앙의 믿음은 이성으로 아는 것과 다른 것이다. 아는 것은 긍정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진정한 믿음이란 현상을 체험하고 현존함은 깨닫고 확신하며 신뢰하는 것이다. 즉 모든 것을 믿고 맡기며 의지할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이는 존봉의 정성으로 받들며, 사람을 사람되게 하는 한울덕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또한 자신을 참회하고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하여, 숙정으로 공경하는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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