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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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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천 4474년 10월 29일 제 74-44호
내용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보배다.”

-임윤영 전강



인간은 주체성과 정체성은 생존의 원리를 찾아 행복과 번영을 이루는 힘의 원천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존재가치와 사유의 대상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주체이기 때문이다. 즉 옳고 그름, 착함과 악함, 그리고 아름다움과 추함, 성스러움과 속됨의 가치를 판단한다. 정체성을 확립하면 자신에 대한 믿음이 커지고 신뢰가 깊어져 세상을 긍정적 시각으로 바라보며 생각을 하게 된다. 이는 인생의 목적을 향한 자기개발이 자연스럽게 발현되어 의식수준을 높여준다. 유태인들은 2천년 동안 지구촌에 흩어져 살았지만 역사적, 종교적, 민족적 동질성을 유지하며 나라를 재건했다. 오늘날까지 어느 나라에서 살돈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며 세계를 지배하는 가장 우수한 민족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힘은 무엇일까? 종교의 힘이라고 한다. 그들은 유대교의 율법과 역사, 윤리와 철학 등을 집대성한 인생의 지침서인 63권의 탈무드를 평생 동안 필독하며 기도를 통해 삶의 지혜를 체득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 한민족은 우주만물의 근원이신 한얼님께서서 가르치신 조화, 교화, 치화경이 있다. 태백일사를 보면 ‘한’은 전체가 하나로 통일을 이루는 전일하고 광명함을 뜻한다. 또한 수의 시작이 되는 수이다. 내가 만나면 행복한 삶의 길이 열리고, 우리 나라와 만나서 한국이 되었으며, 세계와 만나서 온누리가 되었다.



경전말씀과 원도와 세법수행은 인간의 의식수준을 놀여 준다. 천재 사상가로 불리는 켄 웨버는 인간은 눈을 육체적 감각의 눈인 육안, 이성의 눈인 심안, 관조의 눈인 영안으로 분류한다. 이 세상의 본질을 보려면 명상이나 수행으로 관조의 눈을 뜨라고 했다. 또한 미국의 호킨스 박사는 인간의 의식수준을 수백만번의 시험을 통해 1에서 1,000까지 수치화하여 발표했다. 의식수준이 높아지면 문화수준과 삶의 질이 높아진다. 성현들들의 말씀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 보다 어떠한 환경에 처했을 때 훨씬 성숙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감정에 대한 의식수준의 수치를 보면, 자아를 깨달은 순수의식은 700-1,000이며, 몸과 영혼이 하나되어 기쁨을 누리는 고요함의 상태가 540이다. 사랑과 존경은 500이고, 이성적인 이해는400이며, 정으로 포횽하고 용서하는 상태가 360이며, 긍정의 마음으로 용기와 힘을 주는 상태가 200이다. 그리고 미움하고 욕망을 추구하는 상태가 125-150이며, 근심과 후회는 75-100이며 비난과 절망은 30-50이다. 또한 종교는 200이하가 되면 사이비 종교라고 한다. 이러한 말과 행동은 부메랑이 되어 언젠가는 자신에게 되돌아가게 된다. 부정적인 말은 탁한 기운이 되어 건강을 저해하므로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한다.

우리가 공부하는 삼일의 이치는 수리의 운용이다. 일은 곧 삼이요. 삼은 곧 구이며, 구가 팔십일로 완성되면, 다시 일로 돌아가 질서를 이루며 순행하는 삼용일체로 나타난다. 이것이 천부경과 삼일신고의 이치에서 나타나는 운용의 질서이다. 회삼경을 보면 원방각은 모든 도형과 수리의 근원이라 한다. 그 원리는 고구려 국상 임야상이 처음으로 삼진과 연결하여 해석했다. 참은 유일무이한 것으로 성품은 ◯이요. 목숨은 □이요, 정기는 △이라고 정의한다, 또한 원,방,각은 온갖 형상의 근원이며 모두 수가 그로 말미암아 일어난다고 한다. 그 주체의 수는 원,방,각이 각각 6,4,3이며, 쓰임의 수는 원방각이 각각 6,8,9로 사용되며, 그 공약수는 원방각이 각각 1,2,3 이므로 수리의 묘합에 의해 태원의 수인 36이 나타난다. 선천의 수는 다섯으로 중간이 되고 아홉으로 끝마치며, 후천의 수는 여섯으로중간이 되고 열에서 끝마치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와 다섯과 아홉의 세홀수는 가지런하지 않아 서로 어긋나 합하지 못하며 둘과 여섯과 열의 세 짝수는 서로 맞서는 것이므로 합할수 있 다. 따라서 태원의 수 36이 두 번 불어 소회의 수 72가 되고, 여섯 번 불어 중회의 수 216이 되며 열 번 불어 대회의 수 360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대회의 수 360은 한얼님이 내리신 개천의 수에 부합하며, 중회의 수 216은 한얼님이 본 자리로 오르신 어천의 수와 만나고, 소회의 수 72는 대종교가 다시 빚난 중광의 수가 나타나게 된다. 그러므로 원,방,각은 하늘과 땅과 만물의 형상이 나타나는 오묘함이 담긴 진리가 되는 것이다..



회삼귀일에서 귀일이란 하나로 돌아가는 반진일신을 말하며 삼일의 진리의 핵심을 이루는 부분이다. 한마디로 하늘로부터 받은 성.명.정 삼진을 온전히 하여 무선악, 무청탁, 무후박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이다. 이는 곧 거짓을 돌이켜 참으로 나가는 반망즉이요. 성품이 트고 공적을 완성하는 성통공완이며, 인간의 참 본성인 하느님과 합하여 신인합일을 이루는 것이다. 회삼경은 이를 여섯 가지의 큰 것이 있은 뒤에 한얼님의 도가 나타나고 착하고 가달됨이 있은 뒤에 사람의 도가 나타난다고 한다. 그래서 하늘과 사람의 이치가 통하게 된다. 하늘과 땅 사이의 변화는 물, 불, 바람, 번개로 나타나며 성품과 몸 가운데의 변화는 목숨, 정기, 마음, 기운일 뿐이라고 한다. 이러한 요소가 상호 작용하여 보고, 듣고, 알고, 행하는 기틀에 의해 36가지의 하늘과 사람의 길이 만들어진다. 따라서 밝은가 도를 닦음에 있어서도 반드시 이 여섯 요소의 이치를 혜아려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한다. 인간의 성품은 허령한 이치요 목숨은 생존하는 기운이요. 정기는 원소에서 나오는 힘이다. 참함에 나아가는 길은 돌이킴에 있고 삼망의 가달을 돌이키는 길은 변화함에 있고 변화해 가는 법은 일의화행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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